6.14.
밤낮을 끊임없이 수행하면서, 정신을 가다듬고 깨어 있는 분,
열반을 향해 가는 구도자에겐 번뇌가 사라지고 행복하리니.
(법구제226)
Those who are ever vigilant, who discipline themselves day and night, and ever intent upon Nirvana--their defilements fade away,
--Dhammapada 226
누구나 무슨 생각을 하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그의 삶이 그 방향과 목적에 맞게 이루어지므로, 수행과 열반의 길로 가서 행복을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번뇌를 일으키며 생사윤회의 길로 갈지, 수행을 통해 해탈 열반의 길로 갈지는 각자의 결정과 선택에 달려 있겠고, 얼마나 성실히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전한 구도의 길로 나아가 끊임없이 노력하여 자유와 행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