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1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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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owon
 조회 :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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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달력에 어제가 입추절이였습니다. 가을에 들어서는 때라는 소식인데, 아직 늦더위가 남았고, 보름후에야 처서절이 있지만, 아무튼 조석으로는 선선한 가을 기운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제는 칠석이라 견우와 직녀가 일년만에 만나는 전설의 날로, 오랜 인연들이 서로 소통하는 일화가 있기도 합니다. 기수를 좋아하는 습속에서 정월 초하루, 삼월 삼짓날, 오월 단오, 칠월 칠석, 구월 중양절로 이어지는 미풍양속을 음미하며, 한두달에 한번씩이라도 쉬고 즐기는 삶의 여유를 가졌던 선조들의 슬기를 되새겨 봅니다. 도반 여러분도 이제 가을 맞이의 보람을 키우며 건강 평안을 누리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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