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1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 가서 삼일절기념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산에서 내려 갈때는 소나기가 오다가 리버모아 시내 근처에 이르러서는 무지개를 보기도 했는데, 수리차 보낼 물건이 있어 잠시 페덱스에 들렸다가 인터넷시스템이 여의치 않아 그냥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중에 어찌 비가 억세게 내리는지 앞뒤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 오클랜드를 지나 베이브리지에 이르니 비는 멈추었지만 차들이 밀려 거북이 걸음으로 운행되었고, 정작 샌프란시스코는 맑게 개어 지역에 따른 기후의 변화를 새삼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예정시간보다 사뭇 늦게 도착하여 겨우 기념식에 동참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태극기를 흔들며 삼일절 노래와 유관순 열사 및 독도아리랑을 부를때는 한국에서의 옛날 추억과 감격이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별첨의 글은 어제 한국일보 종교란에 실린 소납의 "삼일 만세운동을 기리며" 칼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나름대로 현실에 필요한 만세운동으로 이어 나갑시다.
대한독립만세! 세계평화만세! 인류평등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