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보도를 통해 호킹 박사의 타계소식을 듣고, 그를 애도하는 전세계인들과 함께 추모에 동참하며, 명복을 빕니다.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위대한 과학자로서의 뛰어난 업적은 물론, 그분의 인문학적 사상과 삶이 보여준 감동은 종교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분의 진리추구에 대한 열정과 난관 극복의 용기를 새삼 찬탄하며, 정토에서 충분히 쉬셨다가 이땅에 다시 오셔서 건강하게 이세상에 더 큰 깨침과 기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고성에서, 진월 두손모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