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웃집의 목수와 함께 오랜만에 아란야의 해우소와 부엌문을 다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살아가자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분야나 문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드나들며 살림살이를 제대로 할 수 있겠지요.
한국에서도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음을 인터넷과 티브이 시청을 통해 보도를 보고 들었습니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한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의 문이 열려 서로 소통하고 협조하여 숙원을 이루고 후손들에게 좋은 문화유산을 전해 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소납은 2000년대 초반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 남북한 화해 협력분위기가 형성될 때에, 정부 및 민간단체들의 공동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북한을 몇번 방문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양 일원에서 개천절 공동행사때에 단군릉에서의 의식참여, 묘향산 보현사에 가서 서산대사 관련 유적 답사, 구월산 삼성사 및 백두산 천지에도 다녀왔고, 금강산 행사에 동참하기도 하였는데, 감격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앞으로 자유로운 왕래가 이루어지고, 부산에서 런던까지 직통의 기차나 자동차 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어, 현대판 실크로드가 개통되기를 기대합니다.
한반도의 봄바람이 지구 전체에 불어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생 공영의 문화 창달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구촌에 평화가 흘러 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