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68구: 누구나 잘했다고 이르는 것은 나중에 과보로서 후회 없는 일, 즐겁게 웃으면서 보람 느끼며 행복을 누리면서 기뻐하는 일. 行爲德善 進覩歡喜 應來受福 喜笑悅習
Well done is that action doing which one repents not later, and the fruit of which one reaps with delight and happiness. --Dhammapada 68
잘했다고 하는 것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일들일 뿐만 아니라,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가리킵니다. 나중에 단순하고 일시적인 보람과 행복이 아니라 궁극적이고 영원한 복락을 누리려면 어떤 일을 하여야 할까요? 생사의 윤회와 같은 근원적 고통을 벗어나 해탈 자재 및 영원한 열반 복락을 누리려면 붓다의 가르침을 따라 수행 정진하는 일 밖에 다른 길이 있겠는지요?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할 만한 일을 신중하게 찾아서, 그 일에 확신을 갖고 달성을 위한 결심을 하여 한결같이 매진함으로서 성취의 보람 누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