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79구:
누구나 진리의 법 사무쳐 알면, 마음이 고요하여 복되게 사네. 지혜가 있는 이는 부처님 법을 언제나 받아 들여 즐거우리라.
喜法臥安 心悅意情 聖人演法 慧 常樂行
He who drinks deep the Dharma lives happily with a tranquil mind. The wise man ever delights in the Dharma made known by the Noble One (the Buddha). --Dhammapada 79
부처님 법은 열반 즉, 번뇌의 불이 꺼진 바의 평온하고 안락한 곳으로 안내하는 것이므로, 그 법을 배우고 수행하는 사람은 마음이 고요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지혜있는 사람은 성인 즉, 부처님의 가르침을 항상 공부하고 그에 따라 살아감으로서 기쁨을 누립니다.
도반 여러분 모두 법희선열 즉, 부처님 법을 즐기고 참선 수행하는 기쁨을 누리 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