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언제나 남의 잘못 캐내는 사람, 헐뜯고 시비하며 시끄러워도,
자기의 잘못 몰라 키워나가서, 마침내 그 허물로 망하게 되리.
(법구제253)
항상 부정적으로 비판적이며 다른 이의 잘못들을 찾는데 열심인 사람이 자기 자신의 허물은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 암과 같은 병으로 그는 망할 것임을 경책하는 말씀입니다. 자기 자신의 자라나는 병을 돌아보지 않고 소홀히 하며 남의 허물에만 신경을 쓰다가는 마침내 인간관계의 갈등과 파탄을 가져오는 불행한 결과를 맞고 후회와 한탄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현들은 자기에게는 엄격하고 남들에게는 관대하며, 소인배들은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중함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