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세상의 흥망성쇠 아는 하루가 모르는 백년보다 낫다고 하리.
시간을 초월하여 실상을 보며 현상의 출몰들을 통찰할지니.
(법구제113)
건전한 인생관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삶을 비교해 보이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생사 시종 및 흥망성쇠의 인연과 진행을 알고 하루를 삶이, 아무 의식과 견해도 없이 되는대로 백년을 사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깨어 있는 하루를 살려는지, 꿈꾸듯 백년을 살려는지 그 가치와 의미에 대한 판단과 선택은 각자에 달렸겠지만, 서로 경책하고 탁마하며 아쉬움이 없는 삶을 살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