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위없는 진리 깨친 하루 살림이 무지한 백년보다 귀한 줄 알리.
어둠 속 백년 걸음 고생길보다 법 밝은 하룻길이 보람 크리니.
(법구제115)
하루를 살더라도 견성 성불의 대도를 알고 가는 최상의 삶이 그렇지 못한 어리석은 백년의 삶보다 낫다는 말씀입니다. 비록 어렵지만 과감한 도전을 하고 엄청난 시련을 거쳐서 최고의 정상에 올라 잠시라도 머물렀던 사람과, 아예 등정의 엄두도 목내고 등산을 포기하여 산기슭에서 오래도록 서성이던 사람의 경험세계는 얼마나 다를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집중하여 매 순간 진리의 길, 깨침의 등산길에 등정의 정성을 기우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