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기러기 그물 뚫고 높이 날듯이, 사람은 법력으로 허공을 가네.
현자는 마군들의 장애를 넘어,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네.
(법구제175)
새들이 그물을 벗어나 하늘을 날듯이 사람은 탐욕과 유혹을 벗어나는 수행을 통해 해탈을 이룬다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혜안과 법력을 갖춘 인물이라야 탐욕과 무지 등으로 얽매인 중생들을 잘 이끌어 제도할 수 있습니다. 수행을 통해 지혜를 성취하여서 자기 스스로의 해탈은 물론, 세상의 고통 받는 뭇 생명들을 구제하는 자비심도 갖추어야 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