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작고 큰 욕망들을 모두 버리고, 자신을 절제하며 수행하는 분,
겉과 속 한결같게 진실하면서, 모든 악 극복한 이 비구라 하리.
(법구제265)
겉모습에 합당하게 크고 작은 모든 세속적 욕망을 자제하고 성실하게 수행하여 모든 삿되고 악한 것들을 극복한 인물은 비구승 즉, 출가한 독신수행승이라고 불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어렵고 고귀한 수행의 길을 가는 수행자라야 신뢰와 존경을 받을 만하고, 세인들의 공경과 귀의를 받으며 복전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인연업과의 소치이겠지요. 출가수행자들은 명심하고 유념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