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행동이 무리하고 어리석다면, 침묵만 지킨다고 현자 아니리.
선과 악 비교하는 저울대처럼, 균형과 지혜 판단 있어야 하리.
(법구제268)
조용히 침묵 속에 명상을 한다고 다 성현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그의 행동이 어리석고 바보 같다면 어떻게 훌륭한 분이라 하겠습니까? 누구나 그 사람의 판단력과 가치관 및 행동들을 살펴보고,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보일 때에 그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압니다. 수행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수행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지혜가 없고 판단을 잘못하며 행동이 그르다면 그는 현자로 불릴 수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