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선물들 가운데에 진리가 으뜸, 모든 맛 가운데에 수행이 으뜸,
기쁨들 가운데에 깨달음 으뜸, 애착을 벗어나면 고통 없으리.
(법구제354)
보시 가운데 법보시가 제일이요, 재미 가운데 수행의 재미가 최고이며, 즐거움들 가운데는 진리를 누림이 최상이며, 애착이 없어야 고통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남에게 베풀어 줌에 있어서 어떤 물건을 나누어 줌도 좋지만, 불경을 전해 주거나 부처님 가르침의 진리를 가르쳐 줌이 더욱 귀하고, 세상의 음식이나 예술의 맛보다 수행하며 체험하는 맛이 더 낫고, 여러 가지 즐거움 가운데 진리를 공부하고 깨닫는 것이 가장 뛰어나며, 애착을 없앰이 고통 해결의 최선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