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소수의 사람만이 피안에 가서, 열반의 즐거움을 누리려 하며,
나머지 대다수는 차안 머물러, 바쁘게 생사 언덕 오르내리네.
(법구제85)
고통이 따르는 욕망과 유혹 및 장애의 강을 건너서 평온하고 즐거운 열반의 피안에 이르는 사람은 아주 드문 반면, 대다수 사람들은 생사의 세계인 차안에 머물러 윤회의 업을 짓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생사의 고통이 계속되는 이쪽 언덕에서 헤매며 자지러지려는지, 비록 어렵지만 수행으로 윤회의 강을 건너 저쪽 언덕에서 해탈의 즐거움을 누리려는지, 선택과 결정 및 정진 노력은 각자에 달렸습니다. 슬기로운 이들의 현명한 선택의 길은 분명하고 단호할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