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어떠한 것들에도 집착함 없이 감각적 즐거움을 포기하면서,
출가한 수행자가 마음의 번뇌 깨끗이 맑히는 일 돕도록 하라.
(법구제88)
감각적인 욕망을 버리고 출가한 수행자가 육신의 출가에 그치지 않고 마음의 번뇌까지 모두 맑게 씻어내어 완전한 사문의 길을 가도록 협조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 가지 형편상 비록 몸은 출가하지 못하는 사람도 마음으로는 출가정신을 갖고 세속적 탐욕과 애착을 버리고 열심히 수행하면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불자의 마음에 애착과 번뇌가 없이 자유와 고요함을 누리도록 발원하고 협조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