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실상을 바로 보게 눈을 맑히는, 오로지 그 한 길에 정진할지니,
교활한 마군들을 물리치면서, 깨달음 이룩하여 열반 누리리.
(법구제274)
사성제를 통하여 진리와 실상을 깨닫고, 정견을 갖추어 팔정도를 수행하여, 모든 수행의 장애를 극복하고 고통을 벗어나 열반 해탈을 누리리라는 격려의 말씀입니다. 중생의 착각과 환상의 괴로운 길이 있고, 수행자의 통찰과 실상의 즐거운 길이 있는데, 어느 길을 선택하여 갈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과 의지에 달렸습니다. 다행히 사람으로 태어나 불교를 만났으나, 만약 수행하고 정각을 성취하는 기회를 잃는다면 영원히 괴로움 속에서 후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