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산이나 바다 또는 하늘까지도, 온 누리 어느 곳을 찾아보아도,
죽음을 피할 곳은 전혀 없으니, 오로지 안전한 곳 열반뿐이리.
(법구제128)
누구나 하늘과 바다나 산 속으로 숨는 등, 어느 곳에 가더라도 죽음은 피할 수 없음을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태어난 몸은 아무리 버티어도 반드시 물리적으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그 나고 죽는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직 열반을 성취하는데 있으므로, 부처님과 조사님들이 이미 열반의 문은 열어 놓으셨으니, 다만 그 안으로 들어가기를 결심하고 수행함으로서 생사해탈 길에 정진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