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스스로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행복을 추구하는 다른 사람을,
억눌러 괴롭히는 무뢰한들은, 자기의 행복마저 못 이루리라.
(법구제131)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행복을 바라고 추구한다고 생각할 때에, 자신은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남의 행복을 폭력으로 짓밟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남의 행복을 해치는 사람은 인과의 업보로 자기의 행복도 이루기 어려울 것이므로, 남의 행복을 파괴하는 행위는 삼가야 하며, 다른 이의 행복을 돕는 일이 자신의 행복을 이루는 길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나와 남이 하나라고 알고, 자기와 남 모두에게 이익되게 하는 바, 동체대비(同體大悲) 이념의 보살도 수행과 실현에 정진 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