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아직도 세속인연 못 끊었다면, 출가한 수행자여, 분발할지니,
범부의 관습들을 벗어 버리고, 생사의 윤회없는 해탈 이루라.
(법구제272)
출가 수행자의 궁극적 목적인 생사의 초월과 윤회의 해탈을 이루는 열반의 성취를 위해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독려의 말씀입니다. 세속 범부의 마음과 행동으로는 붓다 성인의 길을 제대로 갈 수 없을 것이니,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와 용맹정진으로 출가수행자의 본분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야만 영원한 열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설사 재가자라도 발심과 정진하기에 달렸으니, 포기하지 말고 시도해 보면 그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