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젊어서 불교 믿고 수행하는 분, 참으로 귀한 인연 축복이어라.
환하게 맑은 하늘 보름달처럼, 세상을 비추어서 깨우치리라.
(법구제382)
젊은 출가수행자를 맑은 하늘의 달에 비유하여 찬탄하는 말씀입니다. 아직 세속의 오염이 안 된 순수한 젊은이가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계율을 잘 지키고 참선 수행에 정진한다면, 이는 성불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며 귀한 인연으로서 축복이라고 말할 만큼 바람직한 선례입니다. 출가하여 수행함에 나이가 문제될 수 없겠지만, 체력이 왕성하고 정신이 용감하여 집중력과 도전 의식이 한창일 때에 정진함은 그 성취 가능성과 기대치가 높을 것은 분명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