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바늘 위 겨자씨가 떨어져 가듯, 애욕과 교만 분노 모두 떨어져,
저 모든 허물들이 벗겨진 사람, 해맑은 수행자가 도인이니라.
(법구제407)
애욕과 분노와 우치의 허물을 벗은 이가 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른바 삼독 즉, 세 가지 독으로서 사람을 병들어 죽게 만드는 요인인 애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제거함이 수행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육욕에 대치로는 부정관, 분노에 대치로는 자비관, 우치에 대치로는 인연관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청정하고 평화롭게 수행 정진하여 지혜와 자비를 성취함으로서 윤회로부터 해탈하고 열반의 보람을 누릴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