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말 많이 잘한다고 법사 아니라, 불교를 배운 대로 그 뜻 알아서,
열심히 실천하는 수행자라야, 진정한 법사라고 할 수 있으리.
(법구제259)
불교 교법을 많이 알고 설법을 많이 한다고 법사가 아니며, 설사 교법을 듣고 배운 것은 적어도 그 뜻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게으르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법사라는 말씀입니다. 이른바 법사로 불리는 이들은 스스로 말하고 가르치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하며, 제대로 모범을 보이려고 분발해야 할 대목입니다. 불교의 교리를 말로써 하는데 그치지 말고, 생활 속에서 행동으로 실천해 보임이 필요하다는 가르침을 명심하고, 청중에게도 잘 인식시켜서 그 실현에 노력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