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이른바 서른여섯 욕정의 흐름, 쾌락의 대상으로 쇄도하느니,
욕망의 생각들을 안 버린다면, 그 물에 휩쓸려가 사라지리라.
(법구제339)
욕정은 쾌락을 지향하므로, 수많은 욕망의 흐름은 쾌락으로 몰려가는데, 열정적인 생각들은 이들과 어울려 쾌락을 위한 악업을 짓게 된다는 경책의 말씀입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본능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욕망에 이끌리기 마련인데, 생각이 충동적이고 건전하지 않은 사람은 본능을 통제하거나 건전하게 조절하기보다 욕망에 휩쓸려서 가기 쉽고, 그 결과는 고통과 후회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성과 감성의 건전한 조화를 이루며 방일하지 말고 열반의 길로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