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생각 및 말과 행동 모두 바르며, 언제나 세 가지 업 맑혀나가면,
이러한 수행자는 허물이 없고, 마침내 집을 떠난 도인 되리라.
(법구제391)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맑혀나가면 마침내 합당한 출가 도인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몸과 마음을 잘 보살피고 조절하며, 수행자답게 올바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여서 조금도 허물이 없어야 출가 수행하는 도인이라 평가되고 그렇게 불릴 수 있겠지요. 이는 출가수행자뿐만 아니라, 재가 수행자도 나름대로 상황에 맞추어 유념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으로서, 누구나 각자의 살림살이의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