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붓다가 가르치신 진리의 말씀, 잘 배워 수행하고 마음 맑혀서,
바르게 설법하는 고귀한 스승, 그분을 성심으로 존경할지니.
(법구제392)
브라만교 또는 배화교의 사제가 그들 의식의 중심인 불을 섬기듯이, 불자들은 붓다의 말씀을 잘 가르쳐주는 법사를 정성으로 존경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브라만교 사제들은 제사 의식을 시행할 때에, 희생물을 올리는 데 필요한 불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정성껏 보살피는데, 그와 같이 불교인들은 다르마 즉, 부처님이 가르치신 진리를 설법하는 법사를 성심으로 존중하고 경청하여야 합니다. 법사는 불교를 잘 배우고 수행하여, 마음이 맑고 지혜를 갖춘 분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