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지난 날 하염없이 본능을 따라, 어디나 끊임없이 헤매었지만,
야생의 코끼리를 조련하듯이, 이제는 슬기롭게 마음 챙기네.
(법구제326)
통제되지 않은 마음은 들판의 코끼리처럼 아무데나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지만, 잘 챙기고 다스려진 마음은 조련사가 코끼리를 다루듯 조절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을 닦고 수행하지 않으면 본능대로 움직임이 야생 코끼리나 원숭이처럼 끊임없이 헤매며 안정을 못하고 번뇌 망상의 업을 지어 윤회의 고통에 빠질 것이니, 무작정 내달리던 자동차를 멈추고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듯이, 마음을 통제하여 열반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