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일부는 죽은 뒤에 태 속에 나고, 악인은 그 업으로 지옥에 나며,
선인은 하늘나라 태어나지만, 무위의 수행자는 열반에 가리.
(법구제126)
사람답게 살았으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짐승처럼 살았으면 짐승의 태 가운데 태어나며; 심한 악업을 지은 이는 지옥으로 가서 태어나고; 선업을 쌓은 이는 천상에 태어나지만; 무루의 수행을 한 이는 나고 죽음이 없는 열반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유위(有爲) 또는 유루(有漏)의 업을 지으면 그 업대로 태어나며 한없는 윤회를 거듭하겠지만, 무위 또는 무루의 수행자는 생사해탈을 이루고 자유자재할 수 있으니, 생사윤회의 길과 열반해탈의 길목에서 어느 길을 선택하여 가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