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375구:
감각을 통제하고 만족하면서, 계율을 지켜 사는 출가 수행자, 세속을 벗어나서 열반의 길을, 의연히 가는 살림 거룩하여라.
不受所有 爲慧比丘 攝根知足 戒律悉持
“Control of the senses, contentment, restraint according to the code of monastic discipline-- these form the basis of holy life here for the wise monk." --Dhammapada 375
욕망을 조절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서, 계율을 잘 지키고 수행 정진하는 이는 성현의 삶을 사는 것이란 말씀입니다. 육근 즉, 눈과 귀, 코와 혀, 피부와 의식을 잘 통제 조절하여 그 대상으로부터 악영향을 받지 않고, 적은 것에 만족하며 계율을 잘 지켜서 악행을 하지 않고 선행을 하며 올바른 수행 정진에 힘쓰는 이는 거룩한 열반의 길을 가고 성스러운 삶을 사는 것으로 그 성취의 보람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줄 압니다. 열반의 길로 나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