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순례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6일 밤에 붓다가야 사티아라마에서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그 다음날부터 영취산 칠엽굴과 왕사성 죽림정사, 나란다대학유적, 쿠시나카라 열반당과 베살리 사리탑, 기원정사와 대림정사, 바라나시 갠지스강, 사르나트 녹야원과 박물관 등 석가세존 여래의 유적 성지를 순례 참배하였고, 다시 붓다가야에 돌아가서, 마마보디대탑을 돌며 조용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네 가야를 떠나 방콕과 홍콩을 거쳐 같은날 밤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였고, 자정이 지나 아란야에 이르렀습니다. 실로 모처럼 감동의 여정을 통해 옛 기억을 되새기며 좋은 인연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어제였겠지만, 이곳은 오늘 설을 맞았지요. 경자년 새해에 도반 독자 여러분들 모두, 복 많이 지으시고 또 받으시는 보람 크시기를 거듭 축원합니다. 법희 선열 속에 지혜와 복덕 쌓으시는 즐거움 흠뻑 누리시기를 빌면서, 고성ㅇ서, 진월 두손모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