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붓다에 대한 굳은 신심이 갖춰진 고귀한 제자들인 비구들이 이렇게 찬탄한다: “세존은 [경배] 공양받을 분(응공 아라한)이시다. 완전히 깨친 분(정등각)이시다. 지식과 행동을 갖춘 분(정변지 명행족)이시다. 다복 다행한 분(선서)이시다. 세상을 아시는 분(세간해)이시다. 비교할 수 없으며 조련 잘하는 분(무상사 조어장부)이시다. 신들과 인간들의 스승(천인사)이시다. 온전히 깨친 분(불)이시다. 세상에 뛰어난 분(세존)이시다.** (Raja Sutta, Samyutta-nikaya V. 343. Trans. P.H. 영역, 진월 한역) CBT 122a.
이상에서, 붓다 석존의 제자들이 그분의 자질적 특성을 어떻게 파악하고 찬탄하였는지 볼 수 있다. 산승이 이른바, "여래십호" 즉, 여래 붓다의 열가지 호칭을 한문식 표현을 병치(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하였는데, 이는 팔리어 테라바다 전통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인식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분의 다방면에 걸친 뛰어난 특질 측면을 보며 그 위대성을 상상하고 짐작해 볼 수 있게 한다!